四月的最后一天! 今天是星期六,是跟我教了一个星期的孩子们的最后一天。他们班的班主任正在度蜜月旅行,下个星期一开始上班。哈哈,这些孩子们想不想自己的班主任呢? 也许一半一半吧?因为我不是他们的班主任,所以会一边带着轻松的感觉学习,不过一边会想念自己的班主任吧?今天我上班的时候下雨了。到了学校后偶然看到了这些孩子们上学的样子, 这给我的感觉很好。他们带着各种各样的雨伞进学校大门的样子,给我一种很好的情绪。所以我就拿出照相机来随便拍了几张。 今天就是柔润 róu rùn 的春雨的感觉。
昨晚天气预报说,这个周末会有闪电和雷震[léizhèn] 还有大雨。呵! 果然是真的!今天上午的天气是还可以, 虽然下了雨,不过天空比较干净,下的小春雨给我们很舒服的感觉。不过从下午开始有闪电,还有打雷就带来了雷震[léizhèn],而且天空布满风沙全都变成了一满黄秃秃的样子,因而看不清楚前边的状况 没办法。最好是,今天明天都不要出去待在家里多多休息吧!
今天的照片:第一张:带着雨伞上学的孩子们。
第二章:早上上班的汽车。 你们看得见我前边的车上的花瓣吧? 都是下春雨时一起落下来的花瓣。 看着落下的花瓣有点感伤吧?
啊, 这是一年前的今天,的我写的日记。题目是:~{好美的今天}~〉http://www.lang-8.com/117072/journals/464065
Korean audio by bangbang ~> http://audioboo.fm/boos/344850-110430-korean-gui-tian-qi-gui-tian-qi.mp3
(2011.4.30.토요일) 아, 4월의 마지막날이네요. 네, 오늘은 토요일입니다. 내가 1주일간 가르쳤던 아이들과 마지막 날이네요. 이 반 학생들의 담임은 지금 신혼 여행 중입니다. 다음주 월요일에 출근 할 겁니다. 하하, 이 아이들은 담임이 보고 싶을까요? 아마도 반반이겠지요? 내가 담임이 아니니까, 한편으로는 조금 가벼운 마음으로 공부했을 테지만, 또 한편으로는 담임이 보고 싶었을테지요. 오늘 아침 출근시에 봄비가 왔는데, 학교에 도착 후 등교하는 아이들을 보니 그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모두 각양각색의 우산을 들고 교분을 들어 서는 모습이 기분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즉시 카메라를 꺼내어 사진 몇 장을 찍었습니다. 오늘은 바로 이렇게 촉촉하고 부드러운 봄비의 느낌이었습니다.
어제 저녁 일기예보로는 이번 주말엔 번개와 천둥 그리고 큰 비가 있을 거라 했습니다. 아! 과연 정말 사실이네요! 오전 날씨는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공기도 맑고 내리는 봄비도 기분좋은 정도였어요. 그런데 오후가 되자 번개가 치고 이어 천둥소리가 울렸습니다. 게다가 하늘은 황사로 싯누런 색으로 변해 앞이 잘 안 보이는 상태로 변했습니다. 아이구! 할 수 없지요, 오늘 내일은 외출을 말고 집안에서 푹 쉬는 게 제일일 듯 합니다.
《오늘의 사진》
첫 번째 사진: 우산을 들고 등교하는 아이들。
두 번째 사진: 아침 출근길의 자동차들입니다. 여러분 앞 차위에 떨어진 꽃잎이 보이세요? 모두 봄비에 함께 떨어진 꽃잎입니다. 비에 떨어진 꽃잎들을 보면 좀 감상적으로 되지요?
아, 그리고 이것은 작년 오늘에 쓴 제 일기입니다.–> 제목: “아름다운 오늘” 〉http://www.lang-8.com/117072/journals/464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