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st...

Do you want to get language learning tips and resources every week or two? Join our mailing list to receive new ways to improve your language learning in your inbox!

Join the list

Chinese - Mandarin Audio Request

bangbang1
604 Characters / 1 Recordings / 3 Comments

②(晚上)=大家好!我刚回家。好在我先生也刚刚给我打了电话告诉我,他今晚得在外边吃饭。我的意思是我想赶快写日记所以没时间,他在外边吃饭了的话,那我就不用准备晚饭了,可以省时间的意思。那,好的,我一个人能随便吃饭,然后就可以继续写今天的日记了。♬♪♪♪♪♪~♬~~~~~~♪~♬♪~♬~~
~《“红柿”和“喜鹊饭” (‘홍시’와 ‘까치밥’) 》
“我的柿子树”-先说说柿子树吧,在韩国大部分农村都有柿子树。很多家庭院子里有一颗老的柿子树,可以给孩子们提供好吃的零食。在我的记忆中也有一棵柿子树,它还在我心里成长。今天突然想起来了。我喜欢的那课柿子树是我爸爸种的,它在我家的院子里一直站着,我的4个兄弟姐妹把它当好朋友。夏天的时候它可以做为我家的太阳伞,遮住 [zhē zhù] 太阳的刺眼的光线,我家人都在它下边坐着躺着聊着来享受树影里凉快的时刻。那棵树下边还有我爸爸做的小狗的窝,我们放学回家后常常在那棵柿子树下边跟小狗一起玩儿。到了秋天,我的四个兄弟姐妹天天仰望着树枝上[dàoxuán]的师子,等着那个柿子尽快变红熟透。孩子们的心理总是等不及柿子熟透,心里想“为什么柿子这么蔫呼呼呢? 越想快点吃时间过得越慢。天天放学回家后仰望着它期待能吃甜甜的柿子。终于到了摘 [zhāi] “红柿 ”的时候,奶奶说,“不要全部摘,为喜鹊留几个。 它也要吃饭呢。”我们说这就叫‘喜鹊饭’。好的。这就是我的回忆中的“我的柿子树”的故事。

Recordings

  • (2010.11.15)②(晚上)《“红柿”和“喜鹊饭”(홍시와 까치밥) 》 ( recorded by 1580170 ), standard chinese

    Download Unlock

Comments

bangbang1
Nov. 18, 2011

②(저녁)여러분 안녕하셔요! 저, 방금 귀가했어요. 마침 남편이 밖에서 저녁을 먹을 일이 생겼다고 전화 왔네요. 그러면 잘 된 거지요? 나 혼자서 간단히 저녁밥을 먹고 얼른 이어서 일기를 쓰면 되니까요.~♪~♬♪~♬~《 (‘홍시’와 ‘까치 밥’ 이야기) 》-“내 감나무”-감나무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한국의 대부분 농촌에서는 감나무가 있습니다. 많은 집들이 마당에 오래 된 감나무 한 그루쯤은 있어서, 아이들에게 간식거리를 제공 하곤 한답니다. 제 기억 속에도 ‘내 감나무’가 있습니다. 그 나무는 내 마음 속에 자라고 있으며 오늘 갑자기 생각이 나는군요. 내가 좋아한 그 감나무는 아버지께서 심으셨습니다. 그 감나무는 줄곧 우리 집 앞마당에 서서 우리 4남매들의 좋은 친구가 되어 주었습니다。 여름이 되면 감나무는 우리 가족의 그늘막이가 되어 뜨거운 태양의 열기를 가려 주곤 했습니다. 우리 식구들은 감나무 아래 앉거나 누워서 이야기를 나누며 나무그늘의 시원한 순간을 즐겼지요. 또 그리고 그 감나무 아래에는 아버지께서 만들어준 우리 집 강아지의 집이 있었습니다. 우리들은 학교에서 돌아 오면 늘 감나무 아래에서 강아지와 놀곤 했습니다. 가을이 오면, 우리 4남매는 나뭇가지에 매달린 감을 쳐다 보며 감이 붉게 익어 홍시가 되기만을 고대했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은 감이 익는 것을 기다리며 조바심을 내고 했습니다. 마음속으로 “왜 감이 저렇게 빨리 안 익고 늦장을 부리는 걸까?” 안달을 내곤 했지요. 빨리 먹고 싶으면 싶을수록 시간은 정말 느리게만 갑니다! 날이면 날마다 하교 후 달콤한 감을 먹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다리며 감나무를 쳐다 봅니다。 마침내 홍시를 따는 날이 오면, 할머니께서 말씀 하시지요. “ 다 따지 말고 몇 개는 남겨 두어라. 까치도 좀 먹어야 하니까.” 우리들은 그것을 ‘까치밥’ 이라고 부릅니다.네, 여기까지가 제 추억 속의 “내 감나무” 이야기입니다.Korean Audio>>http://audioboo.fm/boos/218735-.mp3

bangbang1
Nov. 18, 2011
bangbang1
Nov. 18,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