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Audio Request

ㄱ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가려운 곳을 긁어 주다
가재는 게 편이라
간에 기별도 안 간다
갈수록 태산이다
개미 구멍으로 둑도 무너진다
개천에서 용 난다
거미 새끼같이 흩어진다
거지도 부지런하면 더운 밥 얻어 먹는다
거짓말도 방편
걱정도 팔자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다
곡식은 익을수록 머리를 숙인다
곧은 나무 먼저 찍힌다
공자 앞에서 문자 쓴다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궁하면 통한다
그 아비에 그 아들
금강산도 식후경
기지도 못하면서 뛰려고 한다
길고 짧은 것은 대어 보아야 안다
김치국부터 마시지 말라
ㄴ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않는다
남의 떡이 커보인다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놓친 고기가 커 보인다
눈 감으면 코 베어먹을 세상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눈엣가시
눈이 빠지게 기다리다
눈이 빠지도록 기다리다
ㄷ
달도 차면 기운다
도토리 키 재기
독 안에 든 쥐
ㄷ cont.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
두 손뼉이 맞아야 소리가 난다
등잔 밑이 어둡다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뚝배기보다 장맛이 좋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ㅁ
말 한마디로 천냥 빚 갚는다
말보다 증거
말하기는 쉬워도 행동하기는 어렵다
망건 쓰자 파장된다
매끝에 정든다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모르면 약이요 아는 게 병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물 밖에 난 고기
물에 빠지면 지푸라기라도 잡는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ㅂ
바가지 긁다
바늘도둑이 소도둑이 된다
발 없는 말이 천리 길 간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병 주고 약 준다
불난 데 부채질한다
빈 수레가 요란하다
빛 좋은 개살구
ㅅ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산 넘어 산
서당개 삼 년에 풍월 읊는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세 살 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쇠가 달았을 때 두드려라
시작이 반이다
식은 죽 먹기
ㅅ cont.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싼 게 비지떡이다
ㅇ
아는 길도 물어 가라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앉은자리에 풀도 안 난다
엎친데 덮친다
옷이 날개다
우는 아이 젖 준다
울며 겨자 먹기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이 없으면 잇몸으로 살지
일이 많으면 근심도 많다
일찍 일어나면 복이 있다
ㅈ
작은 고추가 맵다
잠을 자야 꿈을 꾸지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
제눈에 안경이다
좋은 약은 입에 쓰다
줍는 사람이 임자다
지성이면 감천이다
ㅊ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첫술에 배부르랴?
ㅋ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ㅌ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
티끌모아 태산
ㅍ
피는 물보다 진하다
ㅎ
하늘의 별 따기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헌 짚신도 짝이 있다
호랑이 굴에 가야 호랑이를 잡는다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