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omic.naver.com/bestChallenge/detail.nhn?titleId=53339&no=29
이루어가는것
어느날 길을 가다가.. 우연히 내 발치에 치여 그 존재 알고..
그 존재에 대해 잠시 고민하다가..
왠지 신비한 그 모습이 궁금해서 한번 파보았습니다.
처음엔 적당한 크기 일거라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파면 팔수 록 점점 귀져만 갔습니다.
오기로 계속 덤볐지만..너무 힘이 들어
그냥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포기하려고 했는데.. 너무 힘이 드는 데..
막상 이 일을 그만둔다는게 두려웠습니다.
이것을 하지 않는다면..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함이 밀려왔습니다. 무멋 보다..
보고 싶었습니다. 이것이 무엇인지..
포기 할 수 없었습니다.
이길이 잘못된 길이라 할지라도 가보기로 했습니다. 끝까지..!
파고..파고.. 또 파고.. 하는 날들이 이어졌습니다
어느덧 포가하고 싶은 마음은 사라지 고 없습니다.
내겐 오직.. 이 것 뿐이었습니다.
점점 윤곽이 드러나는 것을 보면 오히려 즐거웠습니다.
점점 더 힘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다 파내었습니다. 다 파해쳐진 그 것 은..
정말 힘들었지만, 날 기쁘게 해주었던 그 것은..
그것은 바로.. 저의 ‘꿈’ 이었습니다.
어느날 우연히 발견한 나의 꿈.. 호기싱으로 쯫기 시작했던 것이, 깨달았습니다.
이제 제가 할 수 있는 건 하나뿐입니다.
꿈을 이루어 가는 것. 이루어 가는 것.
I didn't make sense some sentences, so I went to NAVER that you write down the source and figured it 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