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ember 25, 2013.>How is everyone? It rained yesterday from the afternoon until night time. After the early winter rain, the temperature went down this morning. I went to Mu-An (무안: the southern part of the Korean peninsula) to dig out clams with friends last Saturday and returned yesterday late at night. ▶ http://blog.naver.com/bang_story/150180170116 I would like to talk about it, but it's not easy with my poor English. But I'll try later. Instead I'll talk about my walk in the evening with Jjang-Ah . The pictures below are views of me walking with Jjang-ah's this evening. I went out this morning and came back home in the evening, so I was greeted with great enthusiasm from Jjang-ah at front door His eyes were th telling me that he wants to step out of the door right now! I knew that it was he biggest reason why he enthusiastically welcomed me . So there was no way I could say no. I went out and walked Jjang-ah, but it was only for short time. Sorry Jjang-ah. However it was not bad for the two of us. On the road, there were many fallen leaves and Jjang-Ah was happy and jumped and ran. Betty passed away on the 3rd of November . It has already been 3 weeks, but I don't know if Jjang-Ah knew the fact that his mom passed away or not. However, I believe that Betty is melting into beautiful natural with laying under the beautiful fallen Autumn leaves and she is returning beautiful natural with good feeling.
2013.11.25. 월
모두 안녕하세요? 어제 오후부터 내린비가 한밤중까지 내리더니, 초겨울비 뒤라 오늘 아침 기온이 뚝 떨어졌네요.
전 그제 토요일 무안(한반도의 남쪽 지방)으로 조개를 캐러 갔다가 어제 늦은 밤에 돌아왔는데, ▶ http://blog.naver.com/bang_story/150180170116
영어로 이 이야기를 좀 해 보고 싶지만 제 서툰 영어로는 그리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잠시 뒤에 한번 해 보려고 해요. 대신 지금은 짱아의 저녁 산책에 대해서 (중국어로/영어로/) 한 번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짱아와 나의 오늘 저녁 산책의 모습입니다. 오늘 아침에 외출해서 저녁에 돌아 오니, 현관에서 짱아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짱아의 눈은 당장 문밖으로 나가자고 내게 말하고 있었습니다. 난 바로 그것이 바로 짱아의 그 열렬한 환영의 이유임을 알고 있으니, 이를 어찌합니까? 짱아를 데리고 나갈 수 밖에! 그러나 아~~주~~ 짧은 산책을 하고 돌아 왔습니다. "미안~ 짱아야! " 그래도 우리 둘 다 참 좋았어요. 길거리에 낙엽이 많이 떨어져서 짱아는 신이 나서 이리저리 뛰고 달히며 좋아서 어쩔줄을 몰랐습니다. 음.... 그건 그렇고, 짱아 어미 베티는 11월3일 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벌써 3주가 지났네요. 아들 짱아는 지 어미가 간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겠네요. 아마 모르겠죠? 그러나, 난 베티가 지금 이 순간 아름다운 낙엽 아래 누워서 지금 자연으로 돌아가는 중임을 알고 있습니다. 네, 베티는 지금 아주 편안하게 대자연의 품으로 되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