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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1e123
252 Words / 2 Recordings / 1 Comments

안녕하세요? 저는 마리아입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에게 제가 어렸을 때부터 꾸고 있는 제 꿈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꿈이라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저에게는 꿈이라는 것은 마음 속에 있는 아주 소중한 소원인데 저는 그 소원이 언젠가 이루어지면 인생이 정말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모든 사람에게 어떤 꿈이 있을 겁니다. 어떤 사람은 간단하고 노력만 하면 되는 꿈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돈을 많이 벌고 싶다”, “집과 차를 사고 싶다”, “여행을 가고 싶다” 등등. 또 다른 사람은 재능이 필요한 꿈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유명한 배우나 음악가나 화가가 되고 싶다”. 또 다른 사람은 아주 비현실적인 꿈을 꿀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나는 마법사가 되고 싶다” 아니면 “나는 이민호 배우랑 결혼 하고 싶다”.

저에게도 비현실적인 꿈이 있습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저는 텔레포트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왜냐하면 고등학교 때 여행을 하면서 많은 외국인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그때 기억이 너무 좋아서 이렇게 재미있는 친구들하고 자주 보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상상해보세요. 저에게 텔레포트가 있었으면 매일 새로운 나라에 여행을 갈 수 있습니다. 또는 그리운 곳에 다시 방문할 수도 있습니다. 에스토니아에서 날씨가 안 좋은 날에는 친구들과 같이 아침을 바르셀로나에서 보내고, 점심은 한국에서 먹고, 저녁에는 따뜻한 태국의 해변에서 놀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생활이 좋지 않나요? 텔레포트가 있으면 이동 시간이나 교통비를 걱정 안 해도 돼요.

처음에는 진짜 텔레포트를 만들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성인이 되어서 공부를 해보니 쉽지않은 꿈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러나 텔레포트를 만드려고 한 계획은 제 인생에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저에게 이러한 목표가 생기면서 더옥 노력하게 되었고 결국에 제가 원하는 러시아 대학교에서 공학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순간이동이 아직 개발되지 않았지만, 이 꿈 덕분에 저의 인생은 더 재미있어졌고 또한 저를 발전시켜주었습니다.

제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cordings

Comments

sbin0819
July 25, 2017

Wow!
You are so c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