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 첫 지상파 데뷔, “기대이상” 호평봇물
SBS ‘KPOP스타’ 출신 이하이가 ‘인기가요’에서 데뷔 신고식을 가졌다.
이하이는 4일 오후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자신의 신곡 ‘1,2,3,4(원투쓰리포)’로 정식 가수 데뷔 무대를 가졌다.
이하이는 무대에 오르기 전 “양현석 사장님이 데뷔를 앞두고 많은 조언을 해주셨냐”는 MC 아이유와 이종석의 질문에 “데뷔를 앞두고 양현석 사장님이 많이 응원해주셨다”면서 “예쁜척은 하지 말라고 조언해줬다”고 말했다.
이날 이하이는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완벽한 무대매너와 특유의 가창력을 선보이며 무대를 압도했다. 특히 ‘KPOP스타’ 당시 보다 자연스러워진 시선처리로 카리스마를 내뿜어 객석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하이의 무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이하이다” “어린나이인데도 어떻게 저렇게 노래를 잘하는지 신기하네” “이하이는 목소리가 너무 좋다” “이하이 너무 예뻐졌다” “KPOP스타 때랑 완전 달라졌다. 멋있다” “기대이상이다” 등의 반응으로 호평을 보냈다.
한편 이하이는 지난 달 29일 발표한 ‘1,2,3,4’로 각종 음원사이트를 올킬하며 대형 가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