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Recordings

동료들이 해외 여러 곳에서 와서 할 일이 많았어요.

1. 날씨가 어떠냐에 따라 기분도 달라지곤 해요.
2. 방이 얼마나 크냐에 따라 방 값이 달라집니다.
3. 똑같은 영화도 누구와 보느냐에 따라 느낌이 달라요.

4. 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되고 싶지 않아요.
5. 그런 일은 화젯거리가 될 만한 일이 아니에요.
6. 집에 오는 길에 시장에 들러서 반찬거리를 샀다.

7. 어머니들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자식들을 걱정하십니다.
8. 코미디언은 괴로우나 즐거우나 사람들을 웃겨야 해요.
9. 이제부터 두 사람은 기쁘나 슬프나 서로 아끼며 살아가겠습니까?

10. 그 책의 제목을 보니 재미없을 게 뻔해요.
11. 안 봐도 다 알 수 있어. 아직까지 자고 있을 게 뻔해.
12. 저렇게 공부를 안 하니 이번에도 떨어질 게 뻔하지.

1. 나이에 따라 사고방식에 차이를 보인다.
2. 김치는 지방에 따라 맛에 차이가 있다.
3. 아이들과 어른은 기차 요금에 차이가 납니다.

4. 서울 시민 가운데 반 이상이 고향으로 내려갔어요.
5. 환경 문제 가운데 쓰레기가 가장 큰 문제군요.
6. 양반들 가운데 함부로 권력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7. 이름을 가운데 써 주세요.
8. 가운데 앉으면 잘 보여요.

9. 강남 지역의 커피 값이 강북 지역에 비해 30%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 대부분의 부모들은 새로운 입시 제도에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11. 서울 시민의 반 이상은 전셋집에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 일반 음식점을 대상으로 음식 값을 조사했어요.
13.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원하는 직업을 조사했다.
14. 어린이를 대상으로 발음에 대해서 연구했습니다.

15. 이 자동차가 가격은 싸지만 기름이 많이 들기 때문에 저 자동차보다 비싼 셈이다.
16. 오늘이 12월 23일이니 올해도 다 간 셈이다.
17. 이 식당의 음식 값은 맛과 서비스를 생각하면 별로 비싸지 않은 셈이다.

18. 서울은 주택이 부족하므로 아파트를 더 지어야 한다.
19. 경제 사정이 나빠졌으므로 취직하기도 어려워질 것이다.
20. 쓰레기를 많이 버리므로 환경이 나빠집니다.

21. 동생에게 심부름을 시켰어요.
22. 누가 그 일을 시켰어요? - 박 선생님께서 시키셨어요.
23. 저 학생은 키가 커서 농구를 시키면 좋겠어요.

24. 어머니는 나에게 약을 사 오라고 시키셨어요.
25. 친구가 꽃을 사라고 시키더군요.
26. 선생님이 책을 읽으라고 시키셨어요.

가깝다

따뜻해

바보

바쁘다

진짜

짜증나

사다

싸다

1. 그녀에 대한 내 마음을 한글자한글자 소중히 편지에 옮겼다
2. 그녀에 대한 내 마음을 한글자한글자 소중히 편지에 담았다

가: 왜 안 와요? 오늘 우리 영화 보기로 했잖아요.
나: 미안해요. 컨디션이 안 좋아서 잤어요. 오늘 말고 내일 보면 안 될까요?
가: 내일은 내가 좀 힘들 것 같은데… 그럼 내일 말고 주말에 만날까요?
나: 좋아요. 장소는 그쪽에서 정해요.

토니카 시장을 찾은 손님들은 시장의 습하고 향기로운 공기 때문에 충동구매를 하게 되지만, 해틸리는 뭐에 홀린 듯이 꼼짝도 하지 않았다. 그녀는 꽃봉오리를 바라보고 있었다. 기이하게 뒤틀린 꽃봉오리는 말라버린 붉은 꽃잎에 둘러싸여 있었다. 생전 처음 보는 종류의 꽃이었다.

"그 꽃은 안 사는 게 좋을걸?" 나이가 지긋한 꽃집 주인이 말했다. "그건 밤에 피는 자이키드라네. 희귀한 꽃이야. 햇빛이 닿지 않을 정도로 빽빽한 남부 밀림에서 뽑아 왔어. 연금술사나 약제사들이 주로 쓰지..."

꽃집 주인은 청옥 장미 다발을 가리키며 말했다. "이건 청정한 아이오니아 지방의 꽃이라네. 거친 쿠만그라 땅에서도 잘 자랄 수 있게 내가 직접 개량했지. 아니면 달빛 진주는 어떤가?"

1. 나는 가끔 피곤해서 버스에서 자곤 해요.
2. 시험 공부할 때 밤을 새우곤 했어요.
3. 어머니는 돌아가신 할머니를 생각하시고 가끔 울곤 하십니다.

4. 20세기에 들어와서 여러 나라에서 전쟁이 났습니다.
5. 이번 달에 들어와서 청첩장을 세 장이나 받았어요.
6. 올해 들어와서 할아버지가 두 번이나 쓰러지셨어요.

7. 선생님 덕분에 이제 한국말을 잘하게 되었어요.
8. 저는 부모님 덕분에 건강하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9. 친구들 덕분으로 고생을 안 하고 잘 지냅니다.

10. 선생님이 도와주신 덕분에 잘하게 되었어요.
11. 부모님이 걱정해 주시는 덕분에 건강합니다.
12. 장학금을 받은 덕분으로 계속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13. 이야기하는 데에 열중해서 설명을 못 들었어요.
14. 책 읽는 데 열중해서 정류장을 지나갔어요.
15. 철수는 공부는 안 하고 노래 부르는 데에 열중이에요.

16. 옷이 생각보다 비싼 경우가 많이 있어요.
17. 선생님도 틀리는 경우가 가끔 있어요.
18. 은행은 제시간에 안 여는 경우가 없어요.

19. 음식이 너무 짠 경우 물을 더 넣으세요.
20. 혼자 쓰는 경우에는 하숙비를 더 내야 해요.
21. 옷이 맞지 않을 경우에는 바꿔 드려요.

22. 이 선생님은 비록 나이가 많지만 생각은 젊은이 같아요.
23. 이 집은 비록 오래되었지만 어려서부터 살아서 이사 가고 싶지 않아요.
24. 나는 비록 작은 집에서 가난하게 살지만 마음만은 부자예요.

25.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다가 읽었어요.
26. 시장에 가는 길에 과일 좀 사다 주세요.
27. 케이크를 만들어다 친구에게 선물로 주었다.

28. 철수가 그 사람에게 유괴를 당했다.
29. 그는 젊은 사장에게 해고를 당했다.
30. 내 친구는 어제 교통사고를 당했어요.

1. 나는 자유로운 새처럼 되고 싶어요.
2. 그 사람은 정의롭게 살다가 죽었어요.
3. 그 평화로운 마을에서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다.

4. 배가 아프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이 약을 주었어요.
5. 어머니가 나갔어요. 그랬더니 아이가 울기 시작했어요.
6. 결혼하자고 했어요. 그랬더니 갑자기 화를 냈어요.
7. 결혼을 축하한다고 했어요. 그렇게 말했더니 영숙 씨가 기뻐했어요.
8. 쉬면서 음악을 들었어요. 그렇게 했더니 기분이 좋아졌어요.

9. 그 사람은 사생활을 아주 중요하게 여깁니다.
10. 우리는 다른 사람의 고통은 가볍게 여기기 쉽다.
11. 내 말을 너무 기분 나쁘게 여기지 마세요.

12. 나를 바보로 여기지 마세요.
13. 내 말을 농담으로 여기면 곤란해요.
14. 그분은 제 형을 제 동생으로 여긴 것 같아요.

15. 여자들만 집안일을 하는 관습은 고쳐야 해요.
16. 그 사람은 밥 먹은 후에 담배를 피우는 습관이 있어요.
17. 나만 잘 살면 된다는 사고방식은 버려야 해요.

18. 지난번 시험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더군요.
19. 지난 주말에 민석 씨 집에 갔는데 민석 씨 여동생이 정말 예쁘더군요.
20. 아까 마이클 씨와 점심을 먹었는데 마이클 씨는 매운 음식도 잘 먹더군요.

1. 낮에는 집에 아무도 없을 확률이 높아요.
2. 담배를 안 피우는 사람은 암에 걸릴 확률이 훨씬 낮다고 합니다.
3. 연락을 안 해 놓으면 사장님을 만날 확률은 거의 없을 거예요.
4. 비 올 확률이 높지 않아서 괜찮겠는데요.

5. 내 방에 가구라고는 책상뿐이다.
6. 지금은 나갈 수 없어요. 집에 사람이라고는 저 혼자뿐이거든요.
7. 먹을 거라고는 라면뿐이니 라면이라도 먹어야지요.

8. 친구라고는 너밖에 없는데 네가 그럴 수가 있니?
9. 한국 노래라고는 '아리랑'밖에 못해요.
10. 냉장고에 마실 거라고는 물밖에 없다.

11. 요즘 회사 일이 많아서 골치가 아파요.
12. 저는 요즘 취직 문제로 골치가 아픕니다.
13. 골치 아픈 이야기는 그만두고 즐겁게 놉시다.
14. 요즘 뉴스라고는 골치 아픈 것뿐이라서 저는 신문을 볼 때 텔레비전 프로그램이나 공연 안내가 실린 면만 봐요.

15. 어제는 맑더니 오늘은 구름이 많이 끼었네요.
16. 안개가 많이 낀 날은 특히 운전할 때 조심해야 해요.
17. 남부 지방에는 오후에 비가 오는데 서울・경기 지역은 구름만 많이 낀대요.